道可道 非常道. 名可名 非常名.
도를 도라고 이름붙여 말할 수 있지만 언제나 그 이름이 도는 아니다.
이름으로 어떤 것에 이름 붙일 수 있으나 언제나 그 이름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.
노자는 설명의 편의를 위해 도(道)라는 이름을 붙이기는 하지만 그 이름이 꼭 도(道)라야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다.
어떤 이름으로 이름을 붙일 수는 있지만 반드시 그 이름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고 부연하고 있는 것이다.
노자가 하고 싶은 말은 이름을 붙이지 않으면 그 어떤 설명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붙인 이름이니 도(道)라는 이름(名)에는 개의치 말라는 것이다.
이름은 도가 아닌 다른 것이어도 무방하다는 말이다.
(어떤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이름이 없으면 불편하니 도(道)라고 이름을 붙이기는 했으나 항상 그 이름(도;道)으로 불리울 필요는 없다. 어떤 것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그 실체와는 연관이 없는 자의적인 것일 뿐이다.
ex) 한국사람은 개를 '개'라고 부르고 미국사람은 'dog'라고 부른다. 이름으로 이름을 하였을 뿐 실체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? 괜히 이름에 집착하여 '달을 가르키는 손가락'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고심하지 말고 실체인 '달'을 바라보라)
도를 도라고 이름붙여 말할 수 있지만 언제나 그 이름이 도는 아니다.
이름으로 어떤 것에 이름 붙일 수 있으나 언제나 그 이름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.
노자는 설명의 편의를 위해 도(道)라는 이름을 붙이기는 하지만 그 이름이 꼭 도(道)라야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다.
어떤 이름으로 이름을 붙일 수는 있지만 반드시 그 이름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고 부연하고 있는 것이다.
노자가 하고 싶은 말은 이름을 붙이지 않으면 그 어떤 설명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붙인 이름이니 도(道)라는 이름(名)에는 개의치 말라는 것이다.
이름은 도가 아닌 다른 것이어도 무방하다는 말이다.
(어떤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이름이 없으면 불편하니 도(道)라고 이름을 붙이기는 했으나 항상 그 이름(도;道)으로 불리울 필요는 없다. 어떤 것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그 실체와는 연관이 없는 자의적인 것일 뿐이다.
ex) 한국사람은 개를 '개'라고 부르고 미국사람은 'dog'라고 부른다. 이름으로 이름을 하였을 뿐 실체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? 괜히 이름에 집착하여 '달을 가르키는 손가락'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고심하지 말고 실체인 '달'을 바라보라)